[작성자:] 관리자
-
[경북일보] [인터뷰] ‘청년 정치인’ 강사빈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대구 동성로 자영업자 변신
‘1인분의 보람과 행복’을 현재 삶의 가치로 내세웠다. 어느 자리에서든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내비쳤고, 본인뿐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꿈꿨다. 더반월 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민생 현장에 직접 뛰어든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 강사빈(23) 대표이사의 이야기다. 그는 먼저 ‘최연소 출마자’로 정치권에 각인됐다. 지난 2022년 3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올해 4월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메트로신문] [새벽을 여는 사람들] 동성로의 ‘책방지기’로 변신한 강사빈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메트로신문] ‘하로동선(夏爐冬扇)’, 혹은 ‘How’s(하우즈)’라는 상호를 들어보았는가. 하로동선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1997년 몇몇 정치인들과 함께 서울 강남지역에 열었던 고깃집이다. 국회 근처 How’s는 2020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는데, 보수진영 정치인들이 조합원이 돼 만든 정치·문화 카페다. 강사빈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2대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하기 위해 활동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곧바로 창업을 준비했다. 2001년생의 정치인이 창업가로 변신한 것이다.…
-
[머니S] 여당 대변인에서 청년 창업가로… 강사빈 “지역문제 솔루션 찾겠다”
지난 4월 10일에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대구 중·남구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강사빈(23)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북카페 반월’을 창업하고 책방지기로 활동을 재개해 지역 주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사빈 전 상근부대변인은 12일 <머니S>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기간 자신을 지지해 준 유권자와 선거운동에 함께해 준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회의원 당선을 통해 지방청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이란 기대에 부응하려 했지만…